KEB하나은행, 인터파크와 손잡고 ‘KEB하나은행 상품몰’ 오픈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온라인 쇼핑몰 내에 ‘KEB하나은행 상품몰’을 열고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5일 KEB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인 인터파크 내에서 ‘KEB하나은행 상품몰’을 열고 각종 금융 상품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과 인터파크의 제휴로 탄생한 'KEB하나은행 상품몰'은 인터파크 회원이라면 누구나 비대면으로 각종 금융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해당 상품몰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할 경우 적금 3000포인트, 정기예금 1만 포인트 등의 인터파크 적립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 모바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과 손을 잡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손님의 디지털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모바일 플랫폼 확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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