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더운 날씨 잡는 스무디 3종 출시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뚜레쥬르가 천도복숭아, 파인애플 등 과일을 활용해 더운 날씨에 제격인 스무디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천도복숭아 스무디’는 제철을 맞은 천도복숭아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상큼한 음료다. ‘파인애플 스무디’는 파인애플을 달콤하고 향긋하게 즐길 수 있어 청량감이 돋보인다.

‘코코넛커피 스무디’는 달콤한 코코넛 파우더와 우유, 얼음을 함께 가 에스프레소 원액을 곁들여 먹는 이색적인 메뉴다. 크리스피 코코넛을 위에 얹어 고소한 코코넛의 씹는 맛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비타민듬뿍 깔라만시 에이드’는 새콤달콤하고 톡 쏘는 맛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열대과일 깔라만시 과즙을 듬뿍 넣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청량한 음료를 찾는 고객 수요가 많아져 다양한 여름 음료를 출시했다”면서 “날이 더워질수록 한층 더 매력적인 스무디로 더위를 식히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nn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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