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제23차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장학금' 수여식에서 김도진 은행장(두 번째 줄 가운데)이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IBK기업은행)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제23차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38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IBK기업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IBK행복나눔재단이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앞장서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녀 387명에게 총 9억4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6301명에게 총 9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1876명에게 78억 원의 치료비를 후원해 왔다.si-yeon@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