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웹드라마 '사회인'을 통해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의 공감 문화 확산에 나선다. 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이 웹드라마 '사회인'을 통해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의 따뜻한 공감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를 수용해 국내 정유사 가운데 최초로 웹드라마에 참여했다.
에쓰오일은 고객과 주유 직원이 함께 인사를 나눔으로써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를 주는 공익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계열주유소에서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서정규 에쓰오일 국내영업본부장은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이 고객의 인식을 새롭게 일깨우고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는 문화 캠페인인 만큼 웹 드라마 '사회인'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과 많은 부분 공감을 이뤄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