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총장 김재현)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후원하고 충남지역혁신협의회가 주최한 지역혁신 우수사례 공모에서 백제문화원형특화산업인력양성사업단(단장 : 서만철)과 자원재활용신소재지역혁신센터(센터장 : 이철호)이 충남지역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원형특화산업인력양성사업단은 산·학간 협력체제를 효과적으로 구축하여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와 연계한 백제문화원형 특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특화상품 개발, 취업활성화 촉진 등으로 지역혁신 발전을 주도한 실적으로 대학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공주대학교 자원재활용신소재지역혁신센터(센터장 : 이철호)는 충청남도 지역혁신주체로서 전략분야 산업체의 자원재활용과 환경 신소재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산업체와의 장비의 공동활용, 공동연구, 교육훈련, 창업지원, 기술지도, 기술이전, 신제품의 사업화 지원, 마케팅 지원,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 등의 실적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백제문화원형특화산업인력양성사업단의 혁신우수사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본 심사를 거쳐 제4회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에서 성공사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혁신 사례는 공주대학교가 그 동안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산업체 및 지자체와의 교류 협력 기반을 강화하여 지역 혁신 체제를 구축한 결과로 볼 수 있고, 더욱 더 견고한 지역혁신체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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