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은 한국전력공사의 전기료 납부에 대한 대고객 결제서비스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7월 3일부터 "한국전력 지정계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전력의 지정계좌서비스"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전기요금 고지서에 부산은행 가상계좌를 납부자별로 부여하고 납부자가 지정 가상계좌번호로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서비스로서 전기요금 납부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한국전력은 실시간으로 수납내역 및 납부자 확인이 가능하여 고객관리가 용이하게 되었다.
부산은행 e-Biz사업부 김기태 부장은 "이 서비스는 전기요금 납부고객이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개별 부여된 지정 가상계좌번호로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자동화기기를 이용하여 전기요금을 납부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고지서로 납부하는 방식보다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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