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자녀, 좀 더 특별하게!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 현재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1.08명을 기록, 2004년에 비해 0.08명이나 줄며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저출산 현상이 빚어낸 것이 바로 '골드키즈' 열풍. 현재 유아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어린이 관련 산업 업계는 적게 낳아 귀하고 특별하게 기르길 원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골드키즈'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하나뿐인 아이를 위해 '더 좋은 것', '더 멋진 것', '더 나은 것'을 해주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기 때문.

이에 '골드키즈' 바람이 보험업계에도 불고 있다. 자녀수가 줄면서 좀 더 소중하게 지켜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만족시키기 위한 어린이보험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이에 최근 LIG손해보험이 출시한 프리미엄급 자녀보험 상품 '골드키즈보험'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골드키즈보험'은 '골드키즈 마케팅'을 반영한 상품으로, 고보장 상품내용이 특징이다. 자녀배생책임 발생 시 최고 1억원, 교통상해후유장해 시 최고 5천만원, 일반상해후유장해 시 최고 1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부모의 상해사망 및 고도후유장애 시 최대 4억원 까지, 질병사망 시에도 최대 2억을 보장해 고보장 보험으로의 특징을 더했다.

또한 4%의 확정금리를 적용한 저축성보험으로 최저100% 에서 최고 130%까지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으며, 만기환급금은 우량채권처럼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어 목적자금으로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1년 이상만 계약이 유지되면 연 4회까지 중도 인출이 가능해 현금유동성까지 확보할 수 있으며, 10년 이상 계약의 경우에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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