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청(www.seoul.go.kr)이 발표한 <2006 서울 서베이를 통해 본 시민의 삶(2만가구 대상)>에 따르면, 2005년 서울시민의 흡연율이 ▲남성 41.0% ▲여성 3.6%로 21.5%를 기록, 2005년 22.5%에 비해 1.0%p 줄었다.
연령에 따라서는 '30대'가 27.5%로 가장 높았으며, △10대 3.7% △20대 22.7% △40대 25.6% △50대 21.1% △60세 이상 14.9% 등이었다.
'음주율'은 54.3%로 절반 이상이 음주를 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남성(71.3%)' 음주율이 '여성(38.7%)'의 약 1.8배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