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모델이 새롭게 출시된 '라이프플러스(LIFEPLUS) 어른이보험'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어린이보험의 가입연령을 기존 0~19세에서 0~30세까지 확대한 '라이프플러스(LIFEPLUS) 어른이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어린이는 물론, 대학생, 2030세대 사회초년생 등 젊은 나이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해 출시됐다.
'라이프플러스 어른이보험'은 72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이용자는 각각 원하는 특약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암’에 대한 90일의 면책기간을 없애, 가입 직후부터 전액 보장받도록 했다. 여기에 1년 이내 암 진단 시 보험금을 삭감하는 조건도 삭제됐다.
▲암(유방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제외)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진단 ▲소액암(유방∙초기 이외 갑상선) 진단 등 4종 특약은 해당 질병에 걸리지 않고 만기 생존 시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옵션도 추가됐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라이프플러스 어른이보험은 다양한 특약을 고객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