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의 모습.(사진출처=남양유업)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식사 대용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1월 식사 대용식 곡물 요거트 브랜드 ‘든든한끼’를 출시하고 호두와 고구마, 단호박 맛 제품을 선보인데 이어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과 바나나를 믹스한 ‘바나나&곤약’을 새롭게 출시한다.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은 남양유업의 유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선한 생우유와 국내산 생크림 사용했다. 또 국내산 오곡과 총 8가지 통곡물은 물론 비피더스 BB-12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바나나&곤약’은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150g 용량으로 출시했다.
남양유업 안정근 BM은 “앞으로도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 연구해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