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부터), 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이정원 효성 전무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 내 마포육성장학재단 사무실에서 마포구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효성
효성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장학금은 마포구 내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수여된다.
마포구 희망나눔 장학금은 마포구 내 성적우수자와 취약계층, 특기장학생 등을 선발해 지급된다. 효성은 2015년 이후 마포구 희망나눔 장학금으로 총 1억2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120명의 학생에게 전달됐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