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이 9월 말까지 신학기 프로모션 ‘파이팅 새학기’를 진행한다. /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은 유아동도서 베스트셀러와 신상품을 선보이는 교육 상품 편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교육 상품 편성 확대 운영은 유아동도서 주문금액이 전월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된 것과 지난 3일 방송한 유아동 영어책 ‘옥스포드 리딩트리(ORT)’가 방송 한시간 동안 6억 원을 넘는 주문 금액을 기록한 수요의 영향이다.
15일 오후 1시 35분에는 세계 각국 대표 그림책을 한데 모은 ‘시공주니어 네버랜드’를 TV홈쇼핑에서 선보인다. 국내 대표 유아동도서 출판사 시공주니어가 엄선한 그림책 273권을 만나볼 수 있다. 생방송 구매 고객에게 1200폭 3단 책장을 제공하고, 상품평 작성 시 스케치북 세트와 18색 색연필도 증정한다.
오는 16일 오후 12시 35분에는 월간 도서 배송프로그램 ‘비룡소 북클럽 비버’를 방송한다. 신학기를 맞아 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크레용, 파스텔, 물감 등으로 구성된 미술교구세트도 선물한다.
이외에도 영유아 놀이학습 필수 아이템 블루래빗 ‘한글수학’과 ‘토이북’을 17일과 24일, 옥스포드 리딩트리 ‘퓨처팩’과 ‘리딩북’을 18일과 25일에 CJ오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택근무와 육아를 동시에 챙기는 부모를 위한 신학기 프로모션 ‘파이팅 새학기’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TV홈쇼핑과 CJ몰에서 판매하는 유아동 상품 구매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열공 지원금’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CJ오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상품과 카드 청구할인(5%부터 10%, 날짜 별 혜택 상이)까지 준비됐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