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캠퍼스 비대면 러닝 서비스 ‘클래스 나우’를 활용한 삼성증권 ‘언택트 서밋’ 현장 모습 / 사진=멀티캠퍼스
멀티캠퍼스(대표 유연호)는 비대면 러닝 서비스 ‘클래스 나우(Class Now)’로 기업 교육시장 선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멀티캠퍼스 클래스 나우는 최적의 교육 인프라 환경, 양질의 교육 콘텐츠, 상호작용이 가능한 교육 설계와 운영, 사전·사후 학습 확인, 학습이력 관리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실시간 강의만 하고 끝내는 단순 온라인 화상교육과 달리 언제든지 그 동안 배운 교육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교육자료를 다시 꺼내어 볼 수 있으며, 부족한 교육에 대해서는 강사와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
강사도 비대면 실시간 강의 개설에서부터 강의 녹화, 콘텐츠 공유를 손쉽게 진행할 수 있고, 실시간 강의와 비실시간 강의, 퀵폴, 설문 등 다양한 학습활동을 연계해 온라인 강의의 단점인 지루함을 해소시킬 수 있는 ‘몰입형 강의’를 할 수 있다.
출석상황이나 사전학습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어 학습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교육도 가능하다.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는 “클래스 나우 서비스는 학습자에는 편리하면서도 일관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교육 담당자 입장에서는 효과적인 학습 관리가 가능하다”며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점차 커지는 만큼 이 시장을 적극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클래스 나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멀티캠퍼스 홈페이지(www.multicampus.com) 및 클래스 나우 홈페이지(http://bit.ly/ClassNow_p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