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차세대 프론티어 6기 신입 공채’ 실시

“비 연구부문 신입 공개채용으로 청년 취업난 해소 노력”


티맥스가 비 연구부문의 채용인 ‘차세대 프론티어 6기 신입 공개채용’을 실시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관련 인력 채용에 앞장선다.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에이앤씨 등 티맥스그룹은 비 연구부문인 마케팅, 컨설팅, 기술지원 및 관리부문 등에서 청년인재를 채용하는 차세대 프론티어 6기 신입 공채를 진행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로 재편되는 ICT 산업을 선도하고 한국판 뉴딜 인력을 양성한다고 2일 밝혔다.

티맥스는 소프트웨어(SW)를 연구개발하는 R&D 인력은 수시채용으로 진행 중이며, 비 연구부문은 차세대 프론티어 전형으로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 전형에서는 특히 티맥스 클라우드 서비스(SaaS) 부문과 AI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신규시장 개척을 주도할 마케팅 및 컨설팅 분야의 전문인력을 채용한다. 

뿐만 아니라 B2B·B2C 마케팅, 디지털 중심의 한국형 뉴딜 지원 컨설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컨설팅, 기술지원 등 다양한 직무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최종 선발되며, 채용 공지는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https://kr.tmaxsoft.com/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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