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사키 히로코 NTT도코모 마케팅본부장(왼쪽)과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가 안심원격 서포트 운용 협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알서포트
글로벌 비대면·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NTT도코모로부터 ‘안심원격 서포트 운용 협력’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안심원격 서포트 서비스는 NTT도코모의 유료 부가 서비스 중 하나로,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www.remotecall.com)’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고객 지원 서비스다. 2012년 3월 서비스 개시 후 서비스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9월 말 기준 22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리모트콜을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을 모두 지원하는 안심원격 서포트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가 평균 90%에 달한다. 고객 충성도 향상은 물론, 부가서비스 수익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 NTT도코모 측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안심원격 서포트 서비스 이용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가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NTT도코모는 안심원격 서포트 서비스 이용자 증가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용을 위한 알서포트의 적극적인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