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3년 연속 ‘월드 지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인증식’에서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전무(왼쪽)가 인증서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World)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3년 연속 DJSI 월드 지수에 포함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DJSI는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된 이후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하며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 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은 DJSI 월드 등급에 3년 연속 편입된 데 이어 아시아·퍼시픽 등급에 11년 연속, 코리아 등급에 8년 연속 편입됐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