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디모아와 클라우드 ERP 총판사업 계약

강동식 기자 2020.11.19 14:27:23

▲(왼쪽부터) 정재남 디모아 영업본부장, 이혁수 디모아 대표,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 호웅기 영림원소프트랩 클라우드사업단장, 오덕수 영림원소프트랩 클라우드사업팀장이 클라우드 ERP 총판사업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영림원소프트랩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은 19일 마이크로소프트 국내 총판인 디모아(대표 이혁수)와 클라우드 ERP 총판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모아는 쌍방울그룹 포비스티앤씨의 자회사로,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유니티, 폴리, 안랩, PTC 등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영림원소프트랩과 디모아는 영업·마케팅 협력을 통한 클라우드 ERP 시장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디모아의 전국 1700여 개 리셀러가 3만600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영림원소프트랩 클라우드 ERP인 ‘시스템에버’를 소개하고 수요를 파악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스템에버(www.systemever.kr)는 28년 맞춤형 ERP 사업을 통해 쌓은 업무 프로세스 및 운영 노하우와 고객기업의 성장을 위한 표준 프로세스를 담은 통합형 제품이다. 초기 도입비용이 부담스러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에 맞춰 월지불형으로 판매된다. 

기업의 경영환경과 성장단계에 맞춰 고객이 직접 필요한 업무 프로세스 모듈을 단계별로 선택 가능하며, 모바일 ERP 및 경비지출 관리, 쇼핑몰 관리, 그룹웨어, 전자세금계산서 등과 기본적으로 연동돼 있어 가입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이번 디모아와의 계약으로 클라우드 ERP 사업의 성공적인 협력모델이 안착돼 클라우드 ERP의 저변확대가 되는 새로운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이번 총판 계약은 국산 클라우드 ERP 서비스를 유통(referral)하는 국내 최초 사례로, 이를 계기로 영림원소프트랩, 디모아, 리셀러 3개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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