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의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BT21 팝스타’ / 사진=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BT21 팝스타’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일본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BT21 팝스타는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프렌즈의 ‘BT21’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와 선데이토즈의 세계 수준급 퍼즐 개발 노하우를 접목한 이 게임은 개발단계부터 남녀노소 게임 이용자 모두가 즐길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아왔다.
BT21 팝스타는 BT21 캐릭터들을 수집, 육성하는 시스템으로, IP 활용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각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고유 스킬로 퍼즐 플레이의 재미를 더한 점은 IP와 퍼즐의 묘미를 살린 재미요소로 꼽힌다.
선데이토즈는 오는 8일까지 BT21 팝스타의 일본 CBT를 진행하며,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권에 내년 초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