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 화면 / 사진=안랩
안랩(대표 강석균)은 자사가 축적한 보안위협 대응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차별화된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TI) 플랫폼 ‘안랩 TIP(Threat Intelligence Platform)’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안랩 TIP는 ▲수집된 데이터로부터 생성한 위협침해지표(IoC) 기반의 위협 유형, 악성 파일정보, IP, URL 등 ‘정교한 위협 인텔리전스’ ▲사용자가 업로드한 의심 파일·URL에 대해 다차원 행위 분석으로 결과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샌드박스 분석’ ▲악성코드 분석·취약점·포렌식 결과 보고서, 보안 권고문, 주요 보안소식(연관 IoC 포함) 등 최신 보안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포괄적인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랩 TIP는 안랩이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보안위협 정보와 최신 글로벌 위협 정보를 수집, 선별해 조직 보안 담당자에게 유용한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사용자가 요청한 의심파일의 행위에 대한 분석정보를 제공하며, 단일 대시보드에서 모든 IoC 항목을 사용자에게 직관적으로 요약 제공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안랩은 안랩 TIP를 30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체험 신청을 받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기업·기관은 안랩 TIP 전용 페이지(atip.ahnlab.com)의 체험 신청 링크에서 필수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