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의 비대면 솔루션 통합 패키지 ‘홈피스 올인원팩’ / 사진=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솔루션 통합 패키지 ‘홈피스 올인원팩’을 3개월간 무상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홈피스 올인원팩은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재택근무 솔루션이다.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기반으로 비대면 업무를 위한 핵심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완벽히 통합해 제공한다.
재택근무에 필수적인 기업전용 메신저, 화상회의, 원격접속, 메일, 팩스, 전자결재 등 소통·협업 서비스와 웹스토리지, 웹오피스 등 업무생산성 서비스는 물론 회계·세무관리, 인사·급여관리 등 경영관리 솔루션도 제공한다.
특히 모든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돼 대면, 비대면 구분 없이 상황에 맞춰 업무처리가 가능해 업무효율성이 향상된다.
홈피스 올인원팩을 사용하는 기업은 한두 개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비대면 업무환경을 언제 어디서나 PC와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로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가 안정화되고 더 이상 재택근무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 오더라도 스마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업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홈피스 올인원팩은 가격정책도 파격적이다.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업무효율성 향상, 재택근무와 같은 비대면 업무까지 가능한 강력한 서비스 패키지는 정상가 1000만 원에 이른다. 하지만, 57% 특별 할인해 도입비용 포함 최초 1년간 사용료가 총 400만 원으로 줄어든다.
도입 후 1년이 경과되는 시점인 2차년도부터는 실제 사용 서비스와 사용량에 따라 소정의 사용료가 부과된다. 오는 1월 31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하는 기업은 이를 3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이제 비대면이 새로운 업무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홈피스 올인원팩을 사용하면 그 즉시 비대면 시대에 맞는 효율적인 재택근무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