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식 엔코아 대표(오른쪽)와 홍민석 유니온시스템즈 대표가 총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엔코아
데이터 비즈니스 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데이터웨어(DATAWARE)’의 주력 제품인 데이터 모델링 툴 ‘디에이샵(DA#)’의 시장 확대를 위해 IT 솔루션 및 컨설팅 기업인 유니온시스템즈와 총판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산업군에서 체계적인 데이터 거버넌스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데이터 설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모델링을 위해 전문 데이터 모델링 툴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엔코아는 관련 시장을 더 적극적으로 넓히고 판매를 다각화하기 위해 유니온시스템즈와 디에이샵 총판협약을 체결하고 총판체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엔코아는 디에이샵 총판체제 전환으로 올해 솔루션 판매비중을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