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손호영 커피숍 가서 모닝커피 즐기고파"

커피전문점 사장님이 가장 어울리는 남자가수는 누굴까?

쥬크온(www.jukeon.com)이 회원 2,852명을 대상으로 <커피전문점을 오픈하면 잘 할 것 같은 남자가수>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누리꾼 789명(27.7%)이 손호영을 꼽았다.

손호영은 최근 싱글 앨범 'Sweet Love' 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누리꾼들은 '밝고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손호영이 커피숍을 한다면 매일 출근하면서 모닝커피 한잔을 즐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729표(25.6%)를 얻은 지현우가 2위에 올랐다. 'The nuts' 출신의 지현우는 연기를 통해서도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누나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다음으로는 'Fly to the sky'의 브라이언이 542표(19.0%)를 얻었다. 브라이언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외모만큼 깔끔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살림 잘하는 브라이언이 커피도 잘 끓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 밖에 신혜성과 토니안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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