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인-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NFT’ 개발…글로벌 유저 1억명 확보 전략


러쉬(RUSH)코인은 드래곤플라이와 손잡고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기술이 적용된 스페셜포스NFT의 개발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페셜포스로 온라인 일인칭슈팅(FPS)게임의 시장을 활성화시킨 드래곤플라이와 함께 스페셜포스 게임에 NFT 기술을 적용, 수익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대만의 소위 ‘짝퉁’ 스페셜포스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와 법적 공방을 통해 재산권을 확보하고 그에 따른 부가가치를 수익으로 확보한다. 서비스의 차별화를 진행해 유저를 확보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아이템 및 재화, 최초의 포스터, 스페셜포스 로고, 게임 내 기록은 NFTMANIA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스페셜포스는 전세계 1억명이 즐기는 정통 FPS 게임이다. 러쉬코인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스페셜포스는 스페셜포스NFT로 리브랜딩 후 대대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NFT토큰은 NFTMANIA를 통해 판매한다. 

NFTMANIA는 스페셜포스NFT외에도 ▲UNIVERSE NFT - BEYOND BITCOIN ▲SAVING EARTH NFT - 공기, 물, 바다 프로젝트 / NGO 프로젝트 ▲게임 NFT - PC/MOBILE NFT 생태계 구축 ▲LAND NFT - AR 부동산 ▲명예의 전당 NFT - 우리나라를 빛낸 위인들의 컬렉션 ▲스포츠 NFT - 스포츠 선수 카드 컬렉션 ▲펜아트 NFT - 패드를 이용한 드로잉 컬렉션 ▲DREAM NFT - Crypto Art Artist 발굴 프로젝트 ▲음원 NFT - 인기곡 음원 컬렉션 ▲음원 레전드 NFT - 음원순위 상위에 도달했던 아티스트로 구성한 컬렉션 ▲인디 NFT - 인디밴드 음원 컬렉션 등의 다양한 NFT를 4월 중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러쉬코인 관계자는 “스페셜포스NFT의 높은 완성도로 글로벌 유저 1억명을 품어 만족할 만한 수준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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