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발표한 <2007년 상반기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에 따르면, 외국인이 올 들어 6월말까지 취득한 국내 토지는 1,792만㎡, 처분한 토지는 167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주체별 취득 면적을 살펴보면, '교포'가 외국인 전체 취득토지의 70.1%에 달하는 1,256만㎡를 사들였으며, ▲합작투자법인 437만㎡ ▲순수외국법인 83만㎡ ▲순수 외국인 16만㎡ 등이었다.
처분 토지는 △교포 88만㎡ △외국인투자법인 55만㎡ △순수외국법인 16만㎡ △순수 외국인 8만㎡ 등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