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모바일 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 사전예약 신청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니모의 오션라이프 사전예약은 첫 날에만 15만 명의 신청자를 기록한데 이어 9일 만인 22일 50만 명을 돌파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사전예약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인기 애니메이션 지적재산(IP)와 이종 장르의 결합,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들의 입소문 등 여러 기대치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IP를 활용해 만든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물고기 수집, 퍼즐, 소셜,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결합한 융합 장르 게임이다.
선데이토즈는 5월 9일까지 니모의 오션라이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 뒤 5월 중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