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페미밸런스 플러스', 여성 경구용 질 유산균으로 주목

▲페미밸런스 플러스 / 사진=국제약품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셀프메디케이션’이 자리 잡으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유산균 제품 효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여성 신체 특정 부위나 임신과 같은 특수 상황을 고려한 유산균과 건강기능식품들이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선택에 폭을 넓히는 데 힘쓰고 있다.

이에 여성의 질 건강과 질염 예방을 위한 경구용 질 유산균인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의 '페미밸런스 플러스'가 주목받고 있다. 

페미밸런스 플러스는 세계 3대 유산균 제조회사 듀폰 다니스코사가 특허받은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와 락토바실러스 액시도필러스에 락토페린을 배합한 것이다. 여성의 질내 유산균 균형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락토페린은 초유에 함유된 항균·항바이러스 물질로 살균 능력이 뛰어나며, 질 내부를 산성으로 유지시켜주는 락토바실리균 생존과 증식을 돕는다.

또한 페미밸러스 플러스에 있는 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산을 견디고 살아서 최대 50억 마리가 장까지 도달하고 회음부를 거쳐 질 안에 정착한다. 질 안에 유익균이 많으면 질염 개선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페미밸런스 플러스는 휴대하기 간편한 유산균 전용 특수 용기에 담겨 외부에서 수분이 유입되는 것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한다.

국제약품 페미밸런스 플러스는 건강한 질 환경을 원하거나 갱년기·폐경기 건강관리, 임신을 준비 중인 여성이 ‘셀프 헬스케어’를 하는데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국제약품 페미밸런스 플러스는 지난해 제22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국제약품은 산부인과 의사회로부터 공로패를 받는 등 여성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여성용 의약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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