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롱파프 플라스타 /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파스는 형태가 정방형 또는 직사각형으로 모서리에서 박리지(점착 면을 보호하기 위해 뒷면에 붙인 종이)를 분리해 사용한다. 일반 밴드처럼 가운데 부직포 패드가 있어 박리지가 점착 면에 붙어 있지 않다면 사용하기 편할 수 있다.
파스 사용 시 점착 면에 부착된 박리지를 떼어내는데 박리지가 미끈거리거나 손톱 길이가 짧고, 눈이 침침할 때 벗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파스를 사용할 때 파스끼리 달라붙거나 통증 부위와 파스 점착 면이 잘 맞지 않아 다시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도 나타난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의 ‘제일 롱파프 플라스타’는 위와 같은 문제를 해소해 주목된다.
기존 파스 형태에서 벗어나 박리지가 3면으로 이뤄졌다. 가운데 면이 물결 모양으로 ‘이중 커팅 칼 선’이 적용됐다.
롱파프 플라스타는 중앙 박리지를 분리해 통증 부위에 붙이고 나서 양쪽 박리지를 떼어내 통증 부위를 감싸는 식으로 사용한다.
이 제품은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요통 등에 도움을 준다. 가로로 길어 팔목, 발목, 어깨, 허리 등 굴곡진 신체 부위에 붙이기 적합하고 부착력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1일 1회 1매로 효과가 24시간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