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 상반기 결산 세일 돌입…7만 개 브랜드 최대 90% 할인

▲LF 하프클럽이 상반기 종합 상위 10개 브랜드와 분야별 상위 10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반기 결산 브랜드 세일을 개최한다. / 사진=LF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상반기 종합 상위 10개 브랜드와 분야별 상위 10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반기 결산 브랜드 세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상반기 인기 브랜드와 더불어 하반기에 주목이 예상되는 라이징 브랜드까지 총 7만782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90%까지 할인을 실시한다. 

LF 하프클럽 회원이라면 상반기 구매 이력에 따라 개인별 가장 많이 구매한 브랜드와 할인 금액 등을 진단하고 내 취향에 맞는 신상품과 베스트 상품을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 각 브랜드별로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복 브랜드 지센에서는 한정수량 상품을 최대 90%의 특가로 판매한다. 일부 상품에 한해 LF 하프클럽 단독 25% 쿠폰을 제공하며, 티셔츠와 블라우스는 8천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JJ지고트에서는 이번 S/S 시즌 신상품을 포함한 자사 인기 제품을 최대 79% 할인하며 샤틴은 백화점 상품과 동일한 이번 시즌 신상품과 역시즌 상품을 모아 최대 79% 할인 판매한다.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는 LF 하프클럽에서 단독 디자인 상품을 선보인다. 독점 운영 한정 물량에 4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의류 및 패션 잡화를 90% 이상 할인된 3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골프웨어 부문 상반기 1위 PING은 최대 88% 할인에 더해 3만 원 이상 구매 시 전상품 무료배송을 지원한다. 린넨 소재의 티셔츠를 6000원에 선보이며 아우터를 제외한 상품이 모두 3만 원을 넘지 않도록 구성했다.

이화정 LF 하프클럽 사업부 상무는 “봄과 여름의 경계에 있는 6월, 상반기 결산을 통해 고객들의 합리적 쇼핑을 지원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일주일 간 7만 개 이상의 브랜드 중 원하는 모든 상품을 파격가로 만나보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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