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온라인으로 1000만 원 이상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5만 원의 경품을 지급하는 ‘금융상품도 비대면이 대세’ 이벤트를 8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상품도 비대면이 대세’ 이벤트는 온라인 거래매체를 통해 펀드 또는 주가연계증권(ELS)를 가입하면 가입금액 1000만 원 당 1만 원의 펀드쿠폰을 최대 5만 원까지 지급한다. 펀드쿠폰은 펀드를 가입할 때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은 채권형 펀드를 제외한 온라인전용 펀드와 대신증권에서 청약을 진행하는 ELS다.
이 이벤트는 8월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MTS, HTS 및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투자 트렌드가 변하면서 비대면 금융서비스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