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은 오는 12일부터 주 3일 출근·2일 재택 근무 체제에서 전면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다.
넷마블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7월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해당 단계가 적용되는 기간 동안 넷마블컴퍼니 전임직원 재택근무로 전환한다”며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태스크 포스팀(TFT)을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