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이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추석선물로 꼽혔다.
삼성카드(www.samsungcard.co.kr)가 추석을 맞아 실시한 1,300명의 사내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추석 선물"로 62.3%가 '현금'을 선택했다.
또한 '기프트카드'라는 응답이 7.3%로, 10명 중 7명 정도가 현금성 선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고기·과일 등 식품이 18.8% ▲홍삼·녹용 등 건강보조식품 9.1% 등의 순이었으며, '안주고 안받는다'는 응답도 2.5%를 차지했다.
한편, "추석 예산"을 묻는 질문에는 '50만원 이상'이 24.1%로 가장 많았고, ▲20만∼30만원(21.6%) ▲40만∼50만원(19.9%) ▲30만∼40만원(18.6%) 등으로, 절반 이상이 30만원 이상 소요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