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헬스 앤 뷰티 브랜드 '바츠코리아(VACZ KOREA)'는 헌혈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퍼퓸 핸드 세니타이저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츠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에 1200만원 상당의 세니타이저 본품 600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헌혈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돕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헌혈 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루고자 진행됐다. 바츠코리아가 전달한 ‘바츠 퍼퓸 핸드 세니타이저’ 본품은 서울남부혈액원 관할 11개소의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하는 이들에게 전달됐다.
스프레이 형으로 손 소독제를 선보이고 있는 바츠의 퍼퓸 핸드 세니타이저는 총 3가지 향(파우더, 플로랄, 프루티)으로, 알코올 향이 나지 않고 분사형으로 사용이 간편하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바츠코리아는 세니타이저 리필 세트 구매 시 수익금의 20%가 기부되는 '리필 프로젝트' 도 진행하며 꾸준히 착한 소비의 실현을 이어오고 있다. 바츠코리아 관계자는 "리필 프로젝트로 누적된 기부금을 활용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고객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선한 영향력을 위하여 다방면에 기여중인 바츠의 건강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세니타이저는 바츠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