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한가위 맞이 런닝위크 실시

▲LF 하프클럽 런닝위크 실시 / 사진=LF 하프클럽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은 한가위를 맞아 19일까지 일주일간 런닝위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캐주얼 및 정장, 골프의류, 아웃도어부터 유아동을 위한 의류, 잡화까지 가을 시즌 신상품과 이월상품 등을 최대 90% 할인한다.

LF 하프클럽은 거리두기 단계는 유지되지만 모임 인원 제한 기준이 완화돼, 이번 추석에는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홈+추석)이 고르게 분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상황별, 연령별, 성별에 맞춰 국내 대표 브랜드들을 총망라해 기획전을 준비했다. 특히 매일 카테고리 전용 5%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런닝위크는 ▲여성캐주얼(12일) ▲여성커리어(13일) ▲골프(14일) ▲유니섹스캐주얼(15일) ▲남성정장 및 캐주얼(16일) ▲아웃도어 및 스포츠(17일) ▲여성캐릭터(18일) ▲슈즈 및 쥬얼리 잡화(19일)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영캐주얼을 대표하는 JJ지고트, 비키, 시슬리, 지센, 올리비아로렌 등 200여개 패션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상품을 하프클럽 독점 특가로 제공하는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를 비롯해 까스텔바작, PING, 팬텀 등 가을 필드 패션을 제안한다.

이 외에도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휠라, 코오롱스포츠,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및 아웃도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들도 시즌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룩, 가을에 꼭 맞는 트렌치코트, 산행을 위한 하이킹룩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유아동 전문몰 LF 보리보리는 17일까지 런닝위크를 실시한다. ▲베이비 의류(13일) ▲백화점, 아울렛 키즈(14일) ▲트렌드키즈(15일) ▲신발 및 잡화(16일) ▲주니어 제품(17일) 순으로 진행된다.

보리보리 이용자인 ‘보리맘’들이 꼽은 원픽 브랜드들을 모아 추석빔을 장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뻠뽀요, 아가방, 컬리수, 레노마, 젤리스푼 등 엄마들이 선호하는 100여개 브랜드들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연령대별로 구성했다.

이화정 LF 트라이씨클 사업부 상무는 “LF 하프클럽과 LF 보리보리의 강점은 많은 입점 브랜드와 큰 폭의 할인율”이라며 “각 사이트별 강점을 극대화한 런닝위크 주간은 그간 구매하고자 했던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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