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워치 '브리스톤', 한글날 맞아 클럽마스터 ‘한글 에디션’ 선보여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한글 에디션 / 사진=스타럭스


프랑스 패션 워치 브랜드 브리스톤은 한글날을 맞아 클럽마스터 한글 에디션을 소개한다고 8일 밝혔다.

클럽마스터 한글 에디션은 브리스톤 대표 컬렉션인 클럽마스터 클래식의 베스트 셀링 컬러 ‘브리티시 그린’으로 이뤄져 있다. 선레이 다이얼 위에 세팅된 6개의 한글 인덱스가 특징이다.

한글의 유려한 곡선과 아름다움을 담은 인덱스가 부드러운 쿠션형 셀룰로오즈 아세테이트 케이스와 만나 디자인적 조화를 이뤘다. 이를 통해 한글날의 뜻깊은 의미까지 되새길 수 있다.

한글만의 고유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에디션은 다른 브리스톤 시계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나토 스트랩 및 가죽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어 하나의 시계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클럽마스터 한글 에디션은 브리스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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