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더홈은 산영남대1호점을 새로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치킨더홈 관계자는 “경산영남대1호점은 영남대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치킨의 특성상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고객층 유입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남대역 주변에 중심상권이 형성돼 있어 다양한 고객층 유입과 확보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킨더홈은 신규 매장이 활성화되도록 본사 차원에서 무항생제 육계 사용을 통한 치킨 레시피 구성과 다양한 메뉴 라인업 설정 등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치킨더홈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기에도 꾸준한 창업 상담과 신규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가맹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소비자와 창업자들이 더욱 만족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킨더홈은 이번 경산영남대1호점 외에도 전국 주요 지역에 신규 개점을 진행 중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