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과 배달을 중심으로 하는 수제 돈까스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동명카츠가 ‘소자본 안심 성공 창업 시스템’ 정책을 11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명카츠에서 선보이는 소자본 안심 성공 창업 시스템 정책은 창업 단계에서는 ▲매장 인테리어 자율 ▲인테리어 도면 제공 및 감리비 면제 ▲본사 인테리어 공사 시 본사 노마진으로 창업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창업 후에는 ▲로열티 면제 ▲재가맹 시 가맹비 면제 ▲전용유(카놀라유) 본사 노마진으로 제공하며, 창업 가맹점의 마케팅 홍보를 위해 매장당 300만 원 비용 지원으로 창업 시 성공을 위한 3단계 지원을 하게 된다.
동명카츠 관계자는 “1인, 2인이 운영 가능한 시스템으로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 5회 물류 배송과 간소한 조리가 가능한 포션육(개별 가공된 수제 돈까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본사 교육(3일)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명카츠는 한 번도 얼리지 않는 국내산 브랜드 돈육으로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