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가 11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새로운 신메뉴 출시를 예고했다.
요거프레소는 국내 디저트 카페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온 식음료 기업이다. 2005년 첫 매장 오픈 이후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정통 요거트 맛이 듬뿍 담긴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개발해 ‘요거프레소=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는 공식을 대중에게 인식시키려 노력해왔다.
이후 ▲메리시리즈 ▲올인원 아이스드림 등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메리시리즈의 경우 출시 이후 현재 누적 판매 1000만잔을 돌파하며 스테디셀러의 위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요거프레소 본사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시그니처 메뉴의 유무는 경쟁력으로 통한다"며 "지금 상황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메뉴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의 다양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전국 요거프레소 매장과 다양한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