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만공격', 신규가맹점 100호점 돌파


치킨 프랜차이즈 순살만공격은 신규가맹점 계약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월 브랜드 공개 및 직영점 테스트를 거쳐 4월부터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 지 약 6개월이라는 단 기간에 이룬 성과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배달은 물론 맛과 가성비, 다양한 메뉴 구성까지 구비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100% 닭다리살 순살치킨과 3가지 맛 세트, 치파포 세트 등 다양한 세트 메뉴 중에 골라 주문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파격적인 창업지원 정책도 한몫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국에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무(無)정책과 창업자금 지원 등을 제공한 것이다.
 
회사 측은 또 안정적인 본사 물류공급, 간편한 조리과정, 배달권역 보호 등 가맹점주들 위한 지원책을 운영 중이며, 직접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직배송으로 비용을 줄여 가맹점 공급가격도 업계 최저 수준으로 유지해 가맹점 경쟁력을 올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순살만공격 관계자는 “앞으로 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며,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살만공격은 중앙일보 주관 '2021 올해의 우수브랜드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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