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잠백이는 프로틴바 '릴라바'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릴라바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개당 5g 이상의 단백질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다이어트·헬스용 단백질바다. 초콜릿과 피넛버터 등 두 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릴라바는 세계적인 단백질 보충제 '신타'와 '옵티멈'에 들어가는 글랜비아사의 고품질 WPI(분리유청단백질,Whey Protein Isolate)를 원료로 사용해 유당불내증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글로벌 대체육 시장을 이끄는 ADM의 식물성 단백질 원료를 첨가해 아미노 밸런스를 구축했다.
또 천연원료인 아카시아꿀과 견과류를 첨가해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잠백이 관계자는 “듀폰사의 프로틴 너겟을 사용해 단백질 특유의 비린맛이나 텁텁한 느낌을 없앴다”며 “천연 견과류와 견과류 분말을 사용해 트랜스 지방이 없는 것도 릴라바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