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 숯침대 브랜드 신비로숯침대는 JY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1년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에서 ‘숯침대’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박지홍 신비로숯침대 대표는 “30년 장인의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었기에 소비자들에게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정말 기쁘다”며 “바쁜 현대인들이 짧은 수면시간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건강한 변화를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신비로숯침대는 죽녹원으로 유명한 전라남도 담양산 국내산 대나무만을 사용해 숯침대를 제작하는 곳이다.
신비로숯침대 관계자는 “대나무 숯은 일반적인 숯보다 기공이 많아 산소 배출량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탈취나 제습을 위해 많이 사용되며, 주류회사에서는 소주 제조과정에서 불순물 제거를 위해 대나무 숯을 활용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30주년을 맞이한 신비로숯침대는 온라인몰을 포함해 다양한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