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크로니클 VI. 혼돈의 왕좌 : 그레시아’ 업데이트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오는 24일 서비스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 VI. 혼돈의 왕좌 : 그레시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니지2M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초의 마스터 필드인 신규 영지 ‘그레시아’, 신규 클래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16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콘텐츠의 상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주년 특별 영상을 먼저 감상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3일까지 ‘2주년 업데이트 선발대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참여자는 ‘TJ’s 선물 상자’, ‘그레시아 선발대 보급품’, ‘그레시아 선발대 희귀 장비 상자’, ‘계승자의 증표’ 등을 받는다. TJ’s 선물 상자는 업데이트 당일 개봉할 수 있다. 상자 속 코인은 ‘TJ’s 쿠폰’ 2종(클래스 카드 변경, 아가시온 카드 변경)을 제작하는 재료로 사용된다.
24일부터는 TJ’s 쿠폰 9장(장비 복구, 히든, 클래스, 아가시온, 마스터-클래스 초월, 제작 등)을 모든 이용자에게 추가로 선물한다. 이용자는 선발대 모집 이벤트에서 받은 계승자의 증표로 데일리 혜택을 확인하면, TJ’s 쿠폰을 순차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아레나 던전 ’하르나크의 미궁’ 전용 신탁서 퀘스트를 완료해 성장 지원 아이템을 획득하는 ‘하르나크의 미궁속으로’ ▲매일 출석 보상 아이템을 제공하는 ‘데일리 혜택 : 운명의 계승자’ ▲매일 낮 12시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급하는 ‘1111 데이’ 등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 리니지2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