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우 대영자동차운전학원·대영중장비학원 대표원장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으로부터 '법무보호복지의 날' 감사패를 받았다. / 사진=대영자동차운전학원·대영중장비학원
충북 청주 대영자동차운전학원·대영중장비학원은 남덕우 대표원장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으로부터 '법무보호복지의 날'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남덕우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남덕우 대표는 평소 법무보호 대상자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복지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법무보호 대상자뿐만 아니라 충북 도민 경제 발전과 사회적 교육 실현,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관심을 갖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최운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은 남덕우 대표원장이 열정과 봉사정신을 통해 법무보호 대상자의 복지를 위해 적극 협조한 데 각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덕우 대표원장은 "우리 사회에 소외된 많은 시민들이 있다. 보이지 않는 계층이 존재하는 한국 사회에서 조금이나마 그들이 지난 날을 잊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면 그것으로 사명을 다한 것과 다름 없다"며 "앞으로도 법무보호 대상자는 물론 소외된 계층을 아울러 모든 이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복지가 만들어지도록 교육인으로서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영자동차운전면허학원·대영중장비학원은 운전면허증 취득은 물론 중장비자격층 취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운전종합학원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