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식 곰탕 ‘곰작골’, 오창휴게소 입점

나주식 정통 곰탕 브랜드 곰작골은 오창휴게소(통영방향)에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곰작골 관계자는 “이용고객에게 제대로 된 정통 한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로, 자체 직영 제조공장에서 24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와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관리로 고객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곰탕 브랜드 곰작골은 나주식 정통 곰탕을 토대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브랜드다. 육수는 맑은육수(청), 사골육수(백), 얼큰육수(홍)를 사용해 고객의 기호에 한층 다가서는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