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향스터디카페, 창업 로열티 면제하는 상생프로젝트 진행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단향스터디카페’는 위드 코로나 상생프로젝트로 올해 창업 시 로열티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단향스터디카페는 저렴한 창업비용에 높은 사양과 퀄리티의 인테리어 및 가구 등을 사용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더불어 단향 연구소만의 공간 구조와 책상 구조를 통해 이용자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양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이와 같은 책상구조를 단향스터디카페에서는 무상으로 시공하고, 현재 스터디카페 가운데 유일하게 1:1 조명 설치를 통해 학습의 집중도를 높였으며, 자신의 취향이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유형의 독립형 좌석을 마련했다”며 “몰카 방지 칸막이부터 공간활용을 극대화하는 옷걸이 등도 마련, 오래 머무는 공간을 추구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단향스터디카페는 이밖에도 키오스크 설치로 운영비용 부담을 낮췄다. 매립형 백색소음, 공기정화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16채널 HD CCTV 등을 설치해 무인운영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용자들의 연령대, 유동인구와 동선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 고정적인 매출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상권 분석을 진행해주고 있다. 

전용해 단향스터디카페 대표는 “위드 코로나 단계에 접어들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창업비용 절감과 로열티 면제 등을 통한 혜택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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