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현대 무역센터점 부티크 리뉴얼 오픈

구매 상담·구매자에게 오픈 기념 특별 선물 증정


블랑팡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위치한 하이 주얼리&워치 존에 단독 부티크를 성공적으로 새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 무역센터점 부티크의 새로운 인테리어는 블랑팡 매뉴팩처가 추구하는 ‘혁신은 우리의 전통(Innovation is our tradition)’이라는 슬로건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이같은 콘셉트에서 2021년 신제품과 하이 피스들을 비롯한 블랑팡의 다양한 타임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요람이라 할 수 있는 발레 드 쥬(Vallée de Joux)에 자리한 블랑팡 워크숍을 연상시키는 우드 소재의 벽장과 브러싱 처리한 금속 프레임이 섬세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또 동일한 소재로 제작한 쇼케이스와 워치메이커 작업 테이블에서 영감을 받은 서랍장 디테일을 포함한 백월, 책장 등이 블랑팡 빌레레(Villeret), 피프티 패덤즈(Fifty Fathoms), 레이디버드(Ladybird), 에어 커맨드(Air Command) 등 각 컬렉션에 할애한 특정 공간을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

블랑팡 관계자는 “블랑팡 현대 무역센터점 부티크의 모든 디테일은 285년 이상 탁월함, 정교한 장인정신, 기술적 혁신을 추구해온 블랑팡의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반영해 하나하나 세심하게 선정됐다”며 “또한 친밀한 쇼핑 경험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별도의 VIP 코너도 따로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블랑팡은 이번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현대 무역센터점 부티크에서는 12월 말까지 구매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과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최근 매니아층의 기대를 받고 있는 에어 커맨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티타늄과 레드 골드 버전을 비롯해 피프티 패덤즈 40mm 모델을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현대 무역센터점 부티크에서 단독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