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더 해커 프로젝트 팝업 성황리 오픈

이동휘·한소희·더보이즈 주연·오혁·모니카 등 셀럽 참석

▲사진=발렌시아가(BALENCIAGA)


프랑스 패션 하우스 발렌시아가(BALENCIAGA)는 분더샵 청담 매장에 ‘더 해커 프로젝트(The Hacker Project)’ 팝업 부티크를 지난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셀럽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이동휘는 구조적인 실루엣의 블루종 자켓과 스웻 팬츠, DIY 느낌의 유니크한 러너 슈즈를 매치해 편안하고 캐주얼한 룩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패션센스를 뽐냈다. 가수 오혁은 트랙 수트를 레이어드 한 듯한 니트 탑, 카고 팬츠, 그리고 토 부티에 더블B 로고가 돋보이는 모자를 매칭해 유니크한 룩을 선보였다.

▲사진=발렌시아가(BALENCIAGA)


그룹 더보이즈 주연은 빈티지 효과를 더한 저지 소재의 슬림핏 테일러링 재킷&팬츠 셋업 수트로 감도 있는 룩을 선보였다. 배우 한소희는 비대칭 실루엣이 가미된 오프 숄더 트렌치코트에 부츠를 스타일링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댄서 모니카 역시 시선을 끄는 감각적인 체크 패턴의 오버사이즈 브랭킷 코트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팝업 부티크에 방문한 셀럽들은 새로운 분위기를 통해 소개되는 발렌시아가의 더 해커 프로젝트만을 위한 공간에 흠뻑 빠져들며 컬렉션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한정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는 더 해커 프로젝트의 아이템은 11월 15일부터 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 및 발렌시아가 팝업 부티크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