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더블유 바이 윈저’ 앰버서더로 배우 류준열 선정

"다채로운 매력 지닌 배우 류준열과 함께 MZ세대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응원"


세계적인 주류회사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바이 윈저(W by Windsor)’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류준열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더블유 바이 윈저는 배우,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배우 류준열을 앰버서더로 내세운다. 이를 통해 나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그들이 선택하는 삶의 방식을 응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류준열은 상황에 따라 더블유 바이 윈저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류준열은 클래식함이 끌리는 날에는 더블유를 온더락으로, 편안한 게 좋은 날에는 상큼하고 가벼운 하이볼로, 색다름을 느끼고 싶은 날에는 달콤하고 스파이시한 칵테일로 즐긴다. 이처럼 다채로운 취향과 스타일을 모두 채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에 등장한 류준열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어떤 순간에도 나만의 스타일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아 “그냥 내 스타일 그대로”라고 이야기한다. 여기에 류준열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감각적인 연출이 새롭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은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항상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류준열씨를 통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더블유 바이 윈저의 특징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디아지오는 지난해 ‘더블유 아이스’와 ‘더블유 17’을 리뉴얼 출시했다. 국내 최초 32.5도로 출시된 저도주 ‘더블유 19’와 ‘더블유 허니’를 새롭게 선보이며 총 4종의 더블유 바이 윈저 라인업을 완성했다. 고품질 위스키 원액부터 보틀링까지 100%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저도주로, 최근 홈술 트렌드에 힘입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은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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