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자이너 온라인 패션 플랫폼 오픈드레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1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타임세일은 최대 76% 할인 적용되며, 24시간동안 진행되고 다음날 품목이 교체된다. 이외에도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1인 하루 1회 발급인 전상품 30% 할인 쿠폰 발급이 이뤄지고 있다.
패션 플랫폼 오픈드레서는 DIRECT TO CONSUMER(생산자 직거래)를 기반으로 한 수준 높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단독으로 소개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이다. 입점된 80여개의 브랜드들은 모두 기존에 자체제작을 하는 제조업체들이 새롭게 브랜드를 런칭한 것이다. 신진 브랜드지만 고가의 제품들을 오랫동안 디자인해온 업체들이다.
오픈드레서가 퀄리티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제작업체가 소매업자를 유통과정에 끼지 않고 바로 고객에게 판매하는 구조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오픈드레서에 입점하는 브랜드들은 모두 직접 디자인 및 제작을 하는 업체들이다. 이들이 많은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직접 판매를 할 수 있는 장을 만든다면, 입점 업체도 초기 브랜딩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서도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고, 고객도 고퀄리티 제품을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오픈드레서를 시작하게 된 취지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오픈드레서의 80여개 입점 브랜드 모두 기존에 자체제작을 하는 제조업체들이 새롭게 브랜드를 런칭한 것이며, 특히 제품들은 제작 업체 모두 소매업자를 유통과정에 끼지 않아, 퀄리티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 아직 많이 안알려진 나만의 브랜드를 찾고자하는 요구가 있는 MZ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오픈드레서는 지난 11월에 유튜버 해딩, 미희와 콜라보 기획전을 진행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