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2022년도 기업 엑셀러레이팅 로드맵 중의 ‘스케일업(scale-up)’ 부분에 1000억 원 이상의 투자 자금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관계자는 "해외 선진국의 스타트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정책은 이미 ‘스케일업’이 대세"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도 상품이며, 기업성장,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을 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매력을 느끼고 찾도록 만들어야 가능하다"며 "기업의 기존 시각과 생각을 바꿔야 하며, 투자자와 고객들의 철저한 니즈를 분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케일업이 마무리 되면, 조성된 투자 자금 인프라를 통해 기업에 투자 유치를 해 퀀텀점프(Quantum Jump)를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기업은 스케일업이 중요하다“며 ”스케일업이 되어야 기업 활동의 모든 것이 순조롭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