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자인밀의 마스터브랜드 ‘반하다앳'은 광고 모델로 유튜버 ‘핏블리’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반하다앳은 단순한 메뉴 중심인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HMR(가정간편식)전문 스타트업이다.
반하다앳 관계자는 “일명 ‘타락헬창’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핏블리와 반하다앳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반하다앳은 홍대입구와 연남동 일대에서 ‘식탐변심 대환영’이라는 컨셉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핏블리와의 PT 체험, 핏블리 런칭 도넛 브랜드 ‘슈가쇼크’의 도넛을 증정을 골자로 한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식탐변심 대환영’ 이벤트는 내년 2월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반하다앳 관계자는 “반하다앳은 건강지향식부터 디저트까지 소비자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챙기는 상품에서부터 입이 즐거운 야식, 안주 상품까지 각종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반하다앳은 핏블리와 함께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